[좋은아침] 에버튼 공격수 히샬리송(24)이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바램을 내비쳤다.
2월22일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히샬리송은 ‘ESPN 브라질’과 가진 인터뷰에서 “올해는 국가대항전인 코파 아메리카와 도교 올림픽이 개최되는데 구단에서는 두 개의 대회 중 한 대회만 차출 허락할 것 같다. 올림픽은 이번이 아니면 다음에는 출전할 기회가 없을 것 같다. 브라질이 디펜딩 챔피언으로 올림픽 타이틀을 지키고 싶으며, 구단과 대회 참가를 위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전하였다.
한편 제32회 하계올림픽경기대회는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2020년 7월 24일~8월 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1년 연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