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는 2월22일 브라질 상원 의원 측과 가진 회상회의에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정부의 코로나 19 백신 구매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호드리고 파체코 상원의장과 (DEM-MG)과 한돌페 호드리게스 상원 의원 (Rede-AP)이 참석을 하였다.
현재 제약 회사와 보건부는 백신 예방 접종 상업화 계약 조항을 놓고 난관에 부딪혀있다.
미국 제약 회사 회이자는 또한 브라질 정부와의 모든 분쟁은 뉴욕 중재 회의소에서 해결할 계획이며, 브라질 정부에서 지급 보증으로 해외 자산의 주권을 포기하고 해외 계좌에 예치 된 금액으로 보증 기금을 마련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브라질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미 제약회사에서 제시한 조건과 협상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을 한바 있다.
앞서 브라질 정부는 CNN브라질에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부작용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조항이 “모욕적”이었다고 털어났다.
화이자는 상원 의원들에 측에 ‘제시한 조항은 회이자 회사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여러 제약 회사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며 국제계약 준거법에 따른 조항이다”고 전하였다.
한편 남미에서는 브라질과 베네수엘라, 그리고 아르헨티나에서 이 규칙을 수락하지 않았다.
칠레는 남미에서 처음으로 화이자- 바이오엔테크백신 사용을 승인을 하여 작년 12월달부터 화이자 코로나 백신접종을 실시하였다.
한편 호드리고 파체코 상원의장은 22일 에두아르두 파주엘라 보건부장관을 만나 정부와 제약회사간의 협상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