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브라질 한인회(회장 홍창표)에서는 2월4일(목) 보도자료를 통해 홍창표 한인회장과 방은영 이사장이 봉헤찌로 보건소에 방문하여 끌렐리아 소장과 안젤리카 간호사 책임자를 만나 90세 이상 어르신들에 우선 접종에 대한 진행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고 전하였다.
이날 한인회 측이 방문한 시간에 백신이 도착했으며, 철저한 보안을 통해 안전하게 관리한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안젤리카 책임자와 홍창표 회장은 월요일부터 9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는데 인원이 많지 않은 관계로 보건소에서 접종하는 것으로 협의를 하였다.
백신 접종은 8일(월) 오전 아침 7시부터 실시하며, 한인회 임원진들은 당일(8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보건소에서 한인 어르신들의 접종을 도와드릴 예정이다.
또한, 90세 한인 어르신들은 접종을 위해 CPF (납세자 번호) 카드를 지참해야 하며, 보건소 측에서는 영주권을 통해 백신 접종이 가능한지 알려주겠다고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