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루주 정부 조엉 도리아 주지사는 2월1일(월) 오후, 반데이란찌 궁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2주간 상파울로 지역을 포함 다수 지역에서 코로나 19감염 입원 환자 수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감소세를 보여 3일(수) 경제 재개 계획 1단계(적색)가 적용되었던 특별 방역 지침을 오는 수요일부터 해제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발표 하였다.
엘렌 상파울루주 경제개발부장관 또한 이날 기자회견에서 ” 5일(금) 상파울로 지역별로 방역단계를 재 분류하여 발표한다. 최근 코로나19 감염 환자 수 및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경향을 보였지만 아직 확산세가 꺾였다고 단정하기 어려우며 수요일까지 안정세가 유지되어야 적용되었던 특별 방역지침을 해제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