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한인타운발전위원회(위원장 고우석)에서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월19일(화) 오전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K-Square(대표 제갈 영철)에 소재한 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의를 하고 그동안 위원들의 의견으로 여러 번 수정을 거친 위원회 공식 로고와 대외적으로 사용할 로고 등 2가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였다.
로고를 제작한 전현규 위원은 “현대적이면서 직관적이며 한국적임을 대표하는 한옥의 형태에 색동저고리를 입혀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작업하였다”라고 밝히고, “이는 한인타운에서 다양한 한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멀티스토어를 담아낸 것”이라고 로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병돈 부위원장이 앞으로 진행할 여러 가지 사업 계획에 대해 위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현규 위원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구축 및 운영 계획안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고우석 위원장, 한병돈 부위원장, 유미영, 이범재, 전현규, 고용완, 박주성 위원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