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상파울루주 정부 조엉 도리아 주지사는 2월3일(수) 정오, 반데이란찌 궁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2주간 상파울로 지역을 포함 다수 지역에서 코로나 19감염 입원 환자 수와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감소세를 보여 경제 재개 계획 1단계(적색)가 적용되었던 특별 방역 지침을 해제한다고 발표 하였다.
한편 상파울루 시는 현재 경제 재개 계획 2단계(주황색)에 속해 있으며, 체육관, 미용실, 레스토랑, 영화관, 극장, 쇼핑몰, 대리점, 사무실등은 하루 최대 8 시간 동안 운영 될 수 있다.
또한, 평일에는 필수업종을 제외한 모든 비필수업종에 대한 영업시간이 오후 8시로 제한 되 있으며, 술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바, 주점 등의 영업은 전면 금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