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60세에서 64세 사이의 고령자들을 위한 무료 대중교통을 중단한 시 정부 산하 기관 상파울루 버스 교통공사(SPtrans) 에서는 해당 시민들의 가정집에 새로운 일반 교통카드를 발송한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서 보도하였다.
1월18일(월) 브라질 일간 폴랴 지 상파울루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새로운 일반 교통카드를 배송받기 위해서는 19일(화) 부터 상파울루버스교통공사홈페이지인(bilheteunico.sptrans.com.br/cadastro.aspx)에 접속을 하여 개인정보를 최신정보로 갱신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65세 미만인 고령자를 위한 무임승차가 가능한 교통카드는 오는 2월1일부터 취소되며, 65세 이상 고령자 승객들만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65세 미만인 고령자 승객은 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를 최신정보로 갱신을 한 후 현재 사는 거주지에서 새 카드를 받을 수 있는 옵션을 선택해야 하며, 최대 10일 안에 우편을 통해 새로운 일반 교통카드가 배송된다.
혹 본인은 새 카드를 주소에 우편물 수령을 원치 않을 경우 SPTrans 홈페이지에서 정보 업데이트를 한 후 버스 터미널의 28개 역에서 교통카드를 받도록 선택해야 한다.
▲한편 등록 방법 다음과 같다.
-해당 홈페이지 접속(bilheteunico.sptrans.com.br/cadastro.aspx)
-홈페이지 접속을 위한 로그인 및 비밀번호 생성;
-RG, RNM 및 CPF로 양식을 작성
-주소 확인 또는 업데이트
-필요한 서류 전송 (사진 포함)
-사진 등록 및 승인 완료 후 (전체 온라인) 거주지에서 배송을 받거나 터미널에서 교통카드를 수령하는 옵션을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