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는 브라질 현지시간 1월 12일(화) 저녁9시 (한국시간 1월 13일 오전 9시) 김성곤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강사로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재외동포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온라인 강연회는 브라질협의회 소속 자문위원뿐만 아니라 교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줌(Zoom)을 통해 미팅방(https://zoom.us/join)으로 들어가 아이디(421 625 6837)와 비밀번호(nuacbrasil)를 입력하면 된다.
제10대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제15대, 제17대, 제18대, 제19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재임 중 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재외동포위원장, 열린우리당 재외동포정책기획단장 등으로 활동하며 재외동포 정책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해왔다.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김요준 회장은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을 기원하며 재외동포재단 김성곤이사장의 신년 특별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강연회는 민주평통 브라질협의회 주최, 재외동포재단, 상파울루총영사관, 중남미한인회총연합회, 재브라질대한체육회, 브라질한인문화예술연합회, 중남미 한상브라질지회에서 후원을 한다.